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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시력교정술 클리어라식 A to Z
    등록일 2022.05.02 조회수 222

    기본적으로 눈이 나쁘다고 하는 것은 근시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초점이 망막의 앞쪽에 맺혀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만, 멀수록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다. 반면 원시는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난시는 초점이 맺히지 않고 분산되거나, 초점 맺힘 자체가 어려워 사물이 또렷하지 않고 겹치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상태다. 이 경우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관련 전문의들은 “근시와 난시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을 함께 교정하는 수술을 환자들이 찾기도 하는데, 각막을 절삭하지 않는 렌티큘 제거 방식인 클리어 라식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은 “클리어 라식의 경우 기존 시력교정술보다 각막 절삭면이 매끄럽고, 안구 회절축까지 보정돼 고도근시뿐만 아니라 난시 교정도 가능하다”며 “수술 다음 날부터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 전 정밀검사를 통해 시력, 각막 두께 외에도 동공 크기, 안질환 여부 등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파악한다. 수술 후 부작용, 교정시력도 체크하고, 안구건조증, 빛 번짐, 근시퇴행, 각막혼탁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인마다 다른 눈 특성과 환경에 따른 방법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력교정술은 환자마다 다른 시력, 각막 두께 등 눈의 전반적인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시력교정술 방법을 선택할 때 잔여 각막량을 체크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은 “클리어 라식의 경우 기존 시력교정술보다 각막 절삭면이 매끄럽고, 안구 회절축까지 보정돼 고도근시뿐만 아니라 난시 교정도 가능하다”며 “수술 다음 날부터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