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 짐머사의 Medical Affair 수장인 Dr. Olga Grossenbacher, Research Expert, Product Manager, 나성진 원장 (사진=퍼스트삼성안과 제공)
(왼쪽부터)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 짐머사의 Medical Affair 수장인 Dr. Olga Grossenbacher, Research Expert, Product Manager, 나성진 원장 (사진=퍼스트삼성안과 제공)

퍼스트삼성안과는 최성호 원장이 클리어 라식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과 성공적인 수술 케이스 축적, 공동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짐머(ZIEMER)로부터 레퍼런스 닥터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클리어 라식 레퍼런스 닥터 인증식은 짐머 본사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퍼스트삼성안과에서 진행됐다. 클리어 라식 개발자인 Olga Grossenbache박사가 최성호 원장에게 직접 인증패를 전달했으며 짐머사의 Medical Affair 수장인 Olga Grossenbacher 외 Research Expert, Product Manager그리고 퍼스트삼성안과 나성진 원장이 참여했다.

클리어 라식은 시력교정 수술 방법으로, 스위스 Olga Grossenbacher 박사에 의해 개발됐다. 기존 스마일라식과 동일하게 적은 절개로 수술하지만, 조금 더 정밀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펨토Z8(FEMTO Z8)을 이용해 시력을 교정한다. 최신 소프트웨어로 정확한 절삭 위치 및 교정량 설정이 가능하며, 안구회선에 따른 교정도 가능하다. 2㎜ 이하의 미세 절개로 각막 실질부에 접근해 로우 에너지를 조사하고 실질을 절삭해 교정하여 수술 시간이 짧으며, 회복 속도도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퍼스트삼성안과에 따르면 최성호 원장은 클리어라식 도입 초기부터 스위스 짐머 본사 개발자들과 함께 국내 도입을 위한 임상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클리어 라식 Expert 닥터로 임상 연구 결과를 밝히며 클리어 라식을 집도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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