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흔하게는 노화로 인해 눈물 분비량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또, 류마티스성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루프스, 당뇨병 등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안구건조증으로는 시력교정 수술을 받으신 경우도 있으며, 생활습관과 환경적인 영향으로도 발생합니다.


    눈물량 자체가 부족한 경우도 안구건조증이 발생하지만,

    눈물층의 기름층이 부족한 경우도 눈물 증발이 과다하게 되는 건조증이 나타납니다.

    안구 건조증 환자의 80% 정도가 증발 과다형 건조증입니다.



  • 눈이 시리거나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은 심해지면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이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각막에 지속적인 자극이 되며, 심해지면 시야가 뿌렿고 빛 번짐 증상까지 동반되기도 합니다.

    각막 손상으로 인해 시력저하될 우려가 있으니 방치하지 않고 정밀한 검사 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라식과 라섹수술은 눈이 나쁜만큼 각막을 레이저로 절삭하여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렌즈삽입수술은 전방 또는 후방에 안경도수만큼

    렌즈도수 및 크기/종류를 결정하여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각막에 시력교정수술이 불가한 경우 눈속에 렌즈를 삽입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되는지 정밀검사 후 고객의 개개인에 맞춰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교정을 합니다.

  • 라섹수술은 자외선 차단이 3~6개월간 필수지만, 렌즈삽입수술은 필수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눈건강에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것이 좋지 않으므로 햇볕이 강한 낮에는 누구든지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렌즈삽입수술은 양안 수술 기준으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마취는 안약으로 국소점안마취하므로 수술 할 때 통증은 없으나,

    수술 후 약간의 통증 및 이물감은 있을 수 있습니다.

  • 눈 속으로 렌즈가 삽입을 하기 때문에 각막 표면에 착용하는 콘택트렌즈와는 다릅니다.

    다만 강한 충격을 받으면 렌즈가 있던 위치에서 이탈할 수 있고, 재 위치교정하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렌즈삽입수술 후, 절개한 상처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4일 이후부터 정상적인 세안이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수술 다음날 진료 및 정기검진이 필요하며, 2주정도 안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감염되지 않도록 수술 후 1주간 세게 비비거나 만지는 것은 좋지 않으며, 4주간 금주해야 합니다.

  • 평균적으로 40대 중반부터 노안이 시작되는데 근거리 시력이 점차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돋보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5~60대에 주로 오는 백내장은 근,원거리 시력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그밖에 안과질환이 없다면

    시력교정수술의 효과는 라식,라섹 수술과 동일합니다.

  • 시력이 점점 나빠지면서, 눈곱이 낀것처럼 보여서 자주 눈을 비비게 되기도 하고, 사물이 겹쳐보이거나

    색깔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이 더 편하고, 빛번짐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 안전한 수술을 위해 사전 검사를 받고, 눈속에 대체될 인공수정체 렌즈의 종류와 도수 및 기능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결정합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전제 등 기존 복용하시던 약은 필요시 수술 몇일 전부터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중단하고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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